금강산관광 신청자가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금강산관광재개 범강원도민운동본부는 지난 31일부터 지금까지 금강산관광 신청을 위한 개별 관광객을 모집한 결과 5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본부가 목표로 삼은 300명을 뛰어 넘는 수치로 본부는 어제(4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모집기간을 연장,추가로 신청을 받아 금강산관광 재개에 대한 국민들의 의지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금강산관광 21주년을 맞는 18일에는 고성에서 평화회의를 개최하는 등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국내외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