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지역이 '래프팅의 계절'을 맞아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내린천은 연간 7만여 명의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 올해 38개 래프팅 관련 업체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관광객이 급감해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따라 다시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철저한 방역과 안전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제군, '래프팅의 계절' 관광객 맞이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