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최장 장마에 동해안 성수기 매출 10% 이상 감소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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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투/최장 장마에 동해안 성수기 매출 10% 이상 감소

역대 최장의 장마로
피서철 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 초순 사이에
동해안 자영업자 매출액이 10% 이상 줄었습니다
◀END▶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동해안 시·군의
음식업과 숙박업 등 자영업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강릉 14%, 양양 11%,
동해 10%, 삼척 8% 등 모두 줄었습니다.

또,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강릉 19%, 속초 18%, 고성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안 음식업과 숙박업은 코로나 19로
반사이익을 봤지만, 이번 장마로
매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홍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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