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남면에 위치한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되는 등
오늘 하루 도내에서 환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앞서 홍천 21번 환자인
인제군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과 접촉한
다른 부사관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홍천 24번째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또 원주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초등학생과 70대 여성 등 5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나흘에 걸쳐 원주에서 29명,
홍천에서 4명 등 환자 33명이
도내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