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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확산..접경지역 초비상

◀ANC▶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지대로 여기던 접경지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장병 외출 외박이 또다시 중단돼 지역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지만, 유원지와 캠핑장을 폐쇄할 정도로 철저한 방역이 최우선의 목표입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영서 북부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양구군.



하지만,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원주 체육관발 34번 확진자가 양구를 다녀간 뒤 난리가 났습니다.



원주 34번 확진자의 부모와 친구는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동일시간대 동일장소에 있던 양구주민들은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5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양구군 전체가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INT▶ 권용덕 양구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

"34번환자 같은 이런 상황이 발생 하면 전직원이 다 바로 업무 놓고 감염병으로 오죠.. 사실상 정신은 이쪽에 다 와있는거에요"



지난 20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화천군은 아예 외부 관광객과의

접촉고리를 끊고 있습니다.



화천 딴산유원지와 평화의 댐 오토 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를 잠정 폐쇄했습니다.



◀전화INT▶ 오경택/화천군 관광정책과장

외지에서 온사람들이 마스크도 안쓰고 물놀이하고 하니까 상당히 코로나 감염이 우려스러워서 일단 잠정 유원지는 폐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했던 지난 4월 다시

시작된 군장병 외출 외박도 4개월만에 중단됐습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된 지 모르는 깜깜이 환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화천과 양구, 인제 등

접경지역은 방역을 위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늦출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박민기

       인제군청    화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