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개발공사 대표 사의.. 회생 신청에 영향 줄 듯

레고랜드 시행사인

중도개발공사 대표가

강원도에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송상익 중도개발공사 대표는

강원도에 공문을 보내

이사직을 내려놓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송 대표의 사임으로

강원도의 중도개발공사

회생 신청 계획에도 영향이 있을 전망입니다.



앞서 강원도는 중도개발공사 2대 주주인

영국 멀린사와 중도개발공사 경영 혁신 등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