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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군 현안 해결해달라" 답변은 미흡

◀ANC▶


남)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오늘 인제에서 강원도지사와 접경지역 자치단체장들을 만났습니다.

여)자치단체장들은 지역의 각종 군 관련 현안들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장관은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아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5곳의

접경지역 자치단체장들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무릎을 맞댔습니다.



◀INT▶

"평화가 도민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접경지역은 군 관련 현안 19가지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강원도는 주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지역의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와

농·축산물 군 급식 공급 확대 등을

요청했습니다.



철원군은 군 훈련장 주변 마을의

피해 보상에 관한 특별법 제정,

화천군은 군부대 통폐합 대책 마련 등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안대리 비행장 헬기대대 확대

철회를, 인제군은 군부대 유휴 재산

자치단체 이전, 고성군은 제진 검문소에서

통일전망대 구간 민통선을 조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강원도의 어려움을

잘 안다면서도 즉답을 피했습니다.



◀INT▶

"상생하면서 그래서 군의 복무 환경도 좋아지고 또 그런 것들이 강원도 지자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병사 평일 외출 간담회에서도

속시원한 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병사들은 접경지역의 열악한 시설과

비싼 가격 등이 불만이라고 토로했고,



상인과 주민들은 평일 외출 시간

연장 등을 요청했습니다.



◀INT▶

"(평일 외출을) 시간제 개념으로 이렇게 해줄 수 있다든지 해서 그런 부분들을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자리잡지 않겠는가..."



이번 국방부 장관 방문은

접경지역 현장을 찾았다는 의미가 있었지만,

군 관련 지역 현안과 불만에 대해서

별다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해

맹탕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백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