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전용구장 춘천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오늘 성명을 통해
강릉시의 강원FC 모든 경기 유치 의향에
유감을 나타내고,
강원도의 결정을 지켜보며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 등으로
춘천 축구팬이 크게 늘면서
올해 춘천 홈경기 평균 관중 수가
2천 3백 명을 넘으며
강릉보다 750명 이상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의 고향인 춘천에
전용구장을 건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모든 경기 치르겠다는 강릉에 유감..전용구장 춘천에 지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