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쓰레기 소각장과
재활용 선별장 등이 포함된 폐기물 종합
처리시설의 운영 방식을 시민 공론화와
토론회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우선 시민 12명과 시의원
3명으로 구성된 시민 공론화 참여단을
구성하고, 다음 달 나오는 전문 연구
최종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대토론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공론화와 토론회를 통해 나온
최종적인 의견을 검토해
운영 방식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혈동리 환경공원 내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은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