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오늘 12사단과 협약을 맺고
을지전망대 안보 관광을 재개합니다.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km 남쪽 지점에 있는
을지전망대는 임시 운영을 거쳐
내년 3월부터 하루 4차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을지전망대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휴장에 들어간 뒤, 전망대 신축 공사로
5년째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