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에서도 오늘 오전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홍천군은 연호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총 14곳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359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3일까지 진행합니다.
상주 의료인력이 있는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을 하게 되며, 의료인력이 없는 요양시설은
방문 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홍천 1호 백신 접종은 연호요양병원
배순철 원장으로, 배 원장은
"접종 후 아직까지 이상 반응은 없고
독감 예방주사보다 덜 아프다"며 안심하고
접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