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다음 달부터
해빙기 안전 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춘천시는 29일까지 얼음 낚시터와
건설 현장, 옹벽과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벌이고, 집중 관리
시설물을 지정해 안전 사고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특히, 정밀 안전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위험 구역으로 설정해
보수와 보강에 나설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3월 말까지 해빙기 안전
전담 관리팀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춘천시, 다음 달부터 해빙기 사고 예방 나서(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