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주와 강릉, 홍천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 환자 3명이 나왔습니다.
홍천의 경우 파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화촌면 거주 60대가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역 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와 강릉 확진 환자에 대해서도
현재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 강원도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체 누적 확진 환자는
1,87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