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시기와 맞물려
학교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초·중·고등학생은
이달 첫째 주 56명에서
둘째 주에는 223명으로
4배 늘었습니다.
또 교직원 확진자도
3월 첫째 주 8명에서
지난주에는 3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작년보다 교내 확진자 크게 감소했지만,
올해는 독감이 유행하면서
개학 이후 감염병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개학 이후 강원도 학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