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홀몸 어르신들의 우울증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
친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을
은둔형과 활동 제한형, 우울형 등
3개 집단으로 나눠 상담과 심리치료,
의료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한 명 이상의 친구를 만들어
상호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재 인제 지역의 60살 이상 인구는
8천 6백명으로 전체 인구의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