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내에서 코로나19 환자 11명이
새롭게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춘천에서는 강촌에 위치한 한 IT회사에서
직장동료간 감염으로 5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앞선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된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춘천 지역 환자는 69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철원에서도 요양원과 서면 소재 군부대를 중심으로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속초에서도 인제군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하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