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헬스장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춘천시 내 공공 실내수영장과 헬스장의 개방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춘천시는 당초 내일(16)부터 국민체육센터와
국민생활관의 수영장, 헬스장을 개방할
예정이었지만, 수도권에서 감염자가 잇따라
개방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이미 개방된 생활체육교실과 스포츠클럽은
방역을 철저히 해 운영을 이어가고,
고위험시설에서 운영중인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국민생활관과
봄내체육관에 적극 도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