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남북 평화 영화제 다음달 열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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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평창 남북 평화 영화제 다음달 열려

강원도 최초의 국제영화제인
제 1회 평창남북 평화영화제가
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평창과 강릉에서 열립니다.

문성근 위원장과 방은진 집행위원장은
오늘(15일) 강원도청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막작은 북한 림창범 작 '새'를 선정했고
영화제 기간 동안
'평화·공존·번영'을 주제로 한
장편 51편과 단편 34편 등
33개 나라 85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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