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의 학교' 진단평가 시작됐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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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의 학교' 진단평가 시작됐다

◀ANC▶

신경호 교육감의 핵심 공약이죠.



강원 학생 진단 평가가 이번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진단해서 학력을 올리고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첫 진단평가는

희망한 60%의 초·중학교에서 치러집니다.



허주희 기자입니다.



◀VCR▶



중학교 2학년 교실입니다.



2교시 수학 시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립니다.



◀EFFECT▶ 종소리



선생님이 강원도교육청에서 온

문제지를 학생들에게 나눠 줍니다.



진단평가를 치르기까지

준비 기간이 짧은 탓인지,

오류가 있는 문항도 종종 발견됩니다.



◀SYN▶ 교사

"여기가 C, G로 돼 있는데 알파벳만 좀 바꿀게요."



기말고사 기간과 겹치는 바람에

중학교는 50%의 학교에서만

진단평가를 신청했습니다.



자유학년제가 적용되는 1학년을 제외하고

2학년과 3학년이 대상입니다.



◀INT▶ 김해나 /춘천 유봉여중 2학년

"이번 진단평가를 계기로 저의 실력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다음 주에는 초등학교에서 진단평가를 치릅니다.



전체 초등학교의 65%인 229개 학교가

신청했습니다.



4,5,6학년이 대상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은 국어와 수학 시험만 치릅니다.



나머지 학생은 영어까지 3개 과목을 평가합니다.



[브릿지] 중학교 3학년 영어 문제지입니다.

세부적인 평가 결과는 다음 달에 각 학교로 통지됩니다.



서술형 문제는 각급 학교 교사가 채점을 하고

나머지 객관식에 대해선

강원도교육청이 전문업체에 의뢰해

평가 결과를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첫 진단평가라

어떤 식의 평가 결과가 나올 지가

큰 관심사입니다.



◀INT▶ 박미숙 /춘천 유봉여중 교감

"좀 준비된 상태에서 진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는데

일단 치러진 다음에 (평가) 자료가 잘 준비되어 있다면

부모님들한테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1월에

학부모 상담 주간을 운영해서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단 결과를 축적해

학생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허주희입니다.



(영상취재: 김유완)



◀END▶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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