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15일) 오후 5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현재 K리그1 4위인 강원은
3위 서울과는 승점 차가 5점,
5위 대구와는 1점에 불과해
상위권 진입과 중위권 하락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특히 구단 창단 최초로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이번 시즌 남은 5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따내야 해,
제주와의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