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춘천 지역 청소년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만들어진
춘천 청소년 연합 동아리 '날갯짓'
학생 40여 명은 오늘
서울 옛 일본대사관과 광화문에서 열린
1,400회 수요집회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개학한 학생들도 학교 측에 양해를 구하고
수요집회를 찾아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며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