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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춘천강원도

강원도 코로나19 첫 발생... 춘천 2명 확진

◀ANC▶

마지막까지 청정지역이던 강원 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오늘 하루에만

5명이나 발생했습니다.



5명 모두 대구·경북 지역을 들렀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도내에서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춘천 소식을 전해드리고 차례로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상훈 기잡니다.



◀END▶





◀VCR▶



오늘 낮 12시쯤, 춘천 강원대학교병원에

확진환자를 태운 춘천시보건소 구급차량이

도착합니다.



방호복을 입은 직원들이 음압된 확진자를

병상으로 옮기고 꼼꼼히 소독합니다.



2시간 뒤, 또 다른 확진환자 1명이 강원대병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상에 격리됐습니다.



오늘 하루 확진판정을 받은 강원도민 5명.



춘천과 속초에서 각각 2명, 삼척에서 1명입니다.



◀SYN▶

최문순/ 강원도지사

"'청정지역인 우리 강원도까지 뚫렸다' 이렇게 표현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춘천 확진환자 2명은 신천지 교인으로,

각각 춘천 석사동 소재 빌라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대구 31번 확진환자와 같은

예배당에서 다른 시간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SYN▶

이재수/춘천시장

"31번 확진자와 같은 날짜에 예배당을 방문하였으나, 예배 시간이 겹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춘천시보건소에서 대구 신천지 예배당

방문자로 파악돼, 20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오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명 모두 무증상 감염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뚜렷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환자가

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데다 의심환자도 급증해 확진환자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S-U) 확진환자 2명이 격리된 이곳 강원대병원은 환자 증가에 대비해 음압병상이 있는 9층과 8층을 모두 비웠습니다.



또 면회를 전면 금지하고, 병동출입도 제한하는 등 본격적인 국가지정격리병상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강원도는 음압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한편,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1339로

연락하고, 일반 응급실이 아닌 선별 진료소로

방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김상훈
현장을 넘어 구조까지 살펴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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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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