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첫 개장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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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강원도

R]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첫 개장

◀ANC▶
남] 강릉 경포를 비롯한 강릉과 속초지역
해수욕장이 강원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장했습니다.

여] 나머지 해수욕장도 다음 주까지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습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건장한 청년들이 바닷물에 몸을 내던집니다.

연인들은 고무 튜브에 몸을 싣고
물장구를 칩니다.

아빠와 아이는 바닷물에 몸을 담근 채
모래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힙니다.

◀INT▶ 최인식 최정원 이현정 최윤우
"아이들이 처음 해수욕장을 와봐서 그런지, 모래사장에서도 놀고, 물놀이 하는 걸 보니까,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S/U] 강릉과 속초를 시작으로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이 오는 12일까지 개장해
피서객을 맞습니다.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다음 달 18일까지 40여 일간 운영되고,
양양지역 21곳은 다음 달 25일 문을 닫습니다.

올해 도내 해수욕장은
가족단위 놀이시설과 해수풀장 설치,
해양캠프 운영 등 특색있는 전략으로
피서객 유치에 나섭니다.

이달 중순부터는 여름 축제와 문화체육행사가
다양하게 열려, 피서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이운선/강릉시 관광지도담당
"경포 수제 맥주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많이 준비했고, 다른 해수욕장들도 마찬가지로 야간에 볼 수 있는 버스킹을 많이 준비했기 때문에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동해안 시군과 경찰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
24시간 상황실과 여름경찰서를 운영해,
수상 안전과 범죄 예방에 힘쓸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규한//(영상취재 박민석)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 강릉 경포

MBC뉴스 조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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