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와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해서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철원군은 설 연휴 첫날인 29일은 생활쓰레기,
2월 2일은 재활용품 수거일로 지정하고
지정 수거일 전날 일몰 이후부터
수거 당일 새벽 6시까지만
해다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연휴 전 도로변과 빈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군민 자율로 내집 앞, 내 가게 앞 대청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