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를 함께 하기로 한 사람을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찌른 60대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철원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피의자 A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9) 낮 철원군 근남면 인근
야산에서 다른 투자자 B씨와 부동산 매매 관련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B씨를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의 공조 수사로 사건 발생
1시간 20분 만에 양구 시내에서 붙잡혔습니다.
도주한 철원 살인미수 60대 피의자 양구서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