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민간병원을 쉽게 이용하게 하는 등
국방부가 군의료 시스템 개혁을 추진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장병들이 민간병원을 이용할 때 군병원 군의관의 진단 발급을 받도록하는 절차를 없애고,
부대 내 군의관 진단서 발급만으로도
외래진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접경지역 등 군병원이 멀리 떨어진
부대 장병들이 민간 의료 기관에서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과 질환별로 전문병원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