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산림 재해 '맞춤형 대책'으로 대처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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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리포트]산림 재해 '맞춤형 대책'으로 대처

◀ANC▶
매년 산불과 산사태가 반복되면서
엄청난 산림이 사라지고,
인적·물적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이 앞으로 단기적인 처방뿐만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작년 5월 고성군 토성면 산불,

이 불로 임야 123ha와 건축물 6동이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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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고성군 거진읍의 산사태

주택가 골목은 진흙더미로 뒤덮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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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말=조규한 기자))
이처럼 반복되는 산림재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산림당국은 올해 대형 산불에 취약한
동해안과 정선, 평창지역 300ha에서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합니다.

산불 위험도에 따라 등급을 나눠
산림 밀도를 낮추고, 연소 물질을 제거한 뒤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드는 겁니다.

양양에서는 산림과 인접 시설 사이에
산불 완충 지대를 만드는 사업이 시범 추진되고

강릉과 삼척 등지에 올해 40km를 포함해
10년간 산불 예방 임도 수백 km가 더 생깁니다.

◀INT▶이상익/동부지방산림청장
"(산불 예방 임도는) 현장 접근로로 활용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인근 주민들이 대형산불이 발생했을 때 대피에 활용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그 자체가 노폭이 넓기 때문에 방어선 역할을 (합니다.)

태백과 영월 등 7개 지역에
현재 930여 곳인 산사태 취약 지구는
100곳을 더 파악해 스마트 시스템으로
세밀하게 관리합니다.

또, 지역 상황에 맞게
산악 기상 관측망을 10곳 늘려
산림 재해 예측력을 높이고,
사방 사업 대상지도 작년보다 5곳 늘렸습니다.

◀INT▶ 이상익/동부지방산림청장
"토양 고정력을 높일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을 '산지 재해 방재림'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한편, 산림 일자리는 작년보다 100개 늘어난 630개를 제공하고, 대관령 숲길은 국내 첫
'국가 숲길' 지정에 공모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규한 (영상취재 최기복)
◀END▶
#산림 재해, #동부지방산림청
조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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