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 공공기관 가운데 2곳이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아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원주 이전 공공기관 9곳 가운데
대한석탄공사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D등급, 한국광물자원공사가 C등급을
받았습니다.
D등급을 받은 두 개 기관의 기관장은
경고 조치를 받게 되며, 예산 편성에서도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은
A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