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림사업장 노동자 4명 숨져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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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림사업장 노동자 4명 숨져

올해 강원도 산림 사업장에서만

노동자 4명이 숨졌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횡성과 홍천의 벌목 현장에서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3명이 숨졌고,

양양의 한 골프장에서 소나무를

옮겨심는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 부딪혀 1명이 숨졌습니다.



이 가운데 3건이

개인 사업장에서 발생했고,

1건이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7명이 크게 다치는 등

24건의 부상이 잇따랐습니다.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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