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강원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명 나왔습니다.
춘천이 30명으로 가장 많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4곳에서
1명씩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밀접 접촉자인 같은 반 학생과
교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화천에서는 그제(24일)
노인일자리 종사자 1명이 확진된 이후
오늘 관련 확진자가 5명 나왔습니다.
이밖에 원주 20명, 강릉 9명,
속초와 홍천, 철원과 양양 각 2명,
동해와 태백, 삼척과 인제에서
각 1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