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협력업체 직원 추락사, 미인증 장비로 드러나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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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전 협력업체 직원 추락사, 미인증 장비로 드러나

춘천문화방송이 지난달 27일 보도한
한전 협력업체 직원 추락사와 관련해
해당 배전공이 사용한 안전장비가
인증받지 않은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배전공 31살 송 모 씨가 추락 당시 사용하던
주상안전대는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지 않은 장비로 밝혀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한전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제품 지급 여부와
사고 당일 안전교육 실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상훈
현장을 넘어 구조까지 살펴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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