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여자 컬링팀, 4년 만에 국가대표로 선발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이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4년 만에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하승연과 김혜린, 양태이와 김수진

4명으로 구성된 춘천시청팀은

진천 컬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경기도청을 7대 4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청팀은 내년 말까지

국가대표 자격으로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국 컬링 투어에 출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