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부터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지만,
여러 갈래로 나뉜 지침에
시민들은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백화점,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됩니다.
또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등
대중교통 승하차장에서도
마스크를 안 써도 됩니다.
하지만 지하철과 버스 안은 물론
의료기관,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면서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첫 날..혼선 우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