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춘천과 동해, 원주와 양양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16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춘천 193번과 194번 확진 환자는
춘천 19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해지역에서는 오늘 하루에만
11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
대부분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원주에서도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양양에서는 해외 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강원도 전체 누적
확진 환자는 1,561명으로 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