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렇게 뛰겠습니다! 한기호의원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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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렇게 뛰겠습니다! 한기호의원

<<앵커 질문 1>>



춘천 문화방송이 마련한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특별 인터뷰,

'2022년 이렇게 뛰겠습니다!'



오늘은 한기호 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의원님 지역구가 접경지역입니다.



최근 국방부의 군납 경쟁 입찰 계획이

접경지역의 최대 현안인데요.



좀 이게 해결이 되고 있습니까?



<<한기호 국회의원 답변 1>>



해결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문제가 촉발된 것은

병사들에 대한 메뉴, 그리고 급양하는 데

관리, 또 조리하는 데 문제가 생긴 것이지,

원자재를 납품하는 우리 군납 농민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거를 책임 전가해서 농민들에게

군납에 문제가 있다고 풀어가는

자체가 잘못됐기 때문에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

지난 12월 22일 날, 국방부 차관을 모시고

우리가 1차 간담회를 했고,

1월 19일 2차 간담회를 현지에서

다시 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또 국방부와 함께

풀어나가겠습니다.



<<앵커 질문 2>>



이제 춘천 레고랜드가 5월 5일 개장을

하는데요, 어떻게 지역발전으로

이끌어가실 계획인가요?



<<한기호 국회의원 답변 2>>



레고랜드가 실제로 우리 춘천의 어린이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서 오겠죠.

이 전국에서 오는 어린이들이

레고랜드에서만 즐기다 가신다면

우리 지역에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 레고랜드와 또 도심권,

우리 춘천 시내 도심권, 그리고

서면 쪽에 있는 호반권, 이 세 군데가 함께

세트가 돼서 체류형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함께 즐기고 또 함께 누릴 수 있는

것들을 같이 패키지 화해서 같이 가야죠.

이렇게 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반드시 있을 거로

전 봅니다.



<<앵커 질문 3>>



네, 레고랜드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인프라도

확충이 돼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국방개혁2.0에 따른 접경지역에 대한

법적 지원 방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한기호 국회의원 답변 3>>

접경지역의 제일 어려운 점은

지자체별로 약 1개 사단이 없어집니다.

결국은 이분들이 하나의 우리 지역의 경제를

버텨주던 하나의 힘이었는데,

반으로 줄어든다고 봐야죠.



그래서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정부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개정하는 것을

지금 현재 추천하고 있고, 또 1개 사단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그 자리에 많은

잉여지가 남습니다. 그래서 이 공여지를

지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법을

또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당뿐만

아니라 우리 국회에 300명 중에

접경지역 국회의원이 5명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의원들이

왜 그 쪽만 해주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 부분은 함께 설명하고

이해를 시켜서 풀어나가겠습니다.



<<앵커 질문 4>>

이번 대선에서 강원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계시는데요,

대선에 다소 가려져 있긴 합니다만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들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의 공천 절차,

어떻게 진행되나요?



<<한기호 국회의원 답변 4>>



우선, 공천 주체가 누구냐 하는 것인데

지방자치단체 공천은 기초단체장 이상은

중앙당의 최고위원에서 결정을 하고,

실제로 도당에서 건의를 합니다.

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됩니다.



따라서 이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우리 당에서는 기본적으로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헌 당규에 명시된

것처럼 당원들이 지역민들이

제일 좋아하는 분, 또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분, 이런 분들을 공천하도록

저희 당에서도 노력하고 우리 도당에서도

노력해서 지역민들이 진짜 원하시는 분이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 되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



<<앵커 질문 5>>



마지막으로 임인년 새해이지 않습니까?

새해 인사와 함께 시청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기호 국회의윈 마무리 발언>>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런 분들은 생계의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금년도에는

해소가 돼서 우리 삶이 정상화되기를

저는 간곡하게 희망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정치권에서도 여야를 불문하고

정상화되는 데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 되도록 국가에서, 또 지방에서 함께

노력해서 이제 22년도 임인년에는

정상화된 일상으로 돌아가는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앵커 마무리 인사>

네, 지금까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한기호 의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의원님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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