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에서 운영중인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북면 월학리 냇강마을과 용대2리 백담마을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길수 있는 20개소의 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경우 대부분 숙박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도시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