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0주년 행사가 오늘(25일)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열렸습니다.
강원도와 6.25참전유공자회 강원도지부가
공동 주최한 오늘(25일) 행사는
유공자와 유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구한 선열과 참전 유공자의 공헌을
되새겼습니다.
특히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를 염원하는
'한반도 종전기원문'을
참전노병과 유족, 학생이 함께 낭독하고,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구테헤스 UN 사무총장 등에게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