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온열질환 사망자 1명 늘어...누적 4명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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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강원도

강원도 온열질환 사망자 1명 늘어...누적 4명

폭염이 3주째 이어져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주말 강릉에서 온열질환으로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토요일 강릉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집에 머물다 온열질환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날 새벽 열사병 진단을 받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강릉의 낮 최고 기온이
35.6도까지 올라간 날로,
올여름 들어 강릉의 가장 더운 날입니다.

이로써 올여름
강원도 내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으며,
온열질환자도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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