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북천˙내린천 흙탕물 피해 해결방안 토론회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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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북천˙내린천 흙탕물 피해 해결방안 토론회

인제군 인북천과 내린천

흙탕물 피해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인북천과 내린천이 매년 우기와

갈수기 집중 호우 때마다 흙탕물로 변해

수생태계와 농작물 경작 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왔습니다.



인제군은 지난 20년 동안

1천 20억 원을 들여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했지만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인제군은 고랭지밭 경사가 심하고

면적이 넓어 완전한 오염 차단이 어렵다면서

손실보상 등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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