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을단위 LPG배관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해 사업계획은 서화리와 현리 등 관내 4개 마을 322가구로 이들 지역은 연말까지 배관망 사업을 마친 뒤 올해 안에 가스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마을단위 LPG배관망 사업은 2.9톤 규모의 소형 저장탱크를 마을별로 설치해 가스를 보급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13개 마을 7백여 가구의 주민들이 LPG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제군,마을단위 LPG배관사업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