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홍천 지역 공약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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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홍천

4.15 총선, 홍천 지역 공약

◀ANC▶

남] 이번 총선에서 홍천군은 횡성 영월 평창과 함께 한 지역구로 묶였습니다.



여] 이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홍천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무엇을 내세우고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미래통합당 유상범,

무소속 조일현 후보에게

홍천 지역 핵심 공약 두 개를 물었습니다.



◀INT▶원경환, 용문-홍천간 철도건설입니다. 내륙순환철도도 동시에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킬 겁니다.



◀INT▶유상범

하나는 홍천 내륙 순환 철도를 유치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홍천에 강원도립대학 홍천캠퍼스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INT▶조일현

첫번째로 홍천 식수댐을 막고자 합니다. 두번째는 홍천 용문간 철도가 홍천군민의 염원입니다.





예산 확보 방안이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INT▶원경환, 내년에 국가 4차 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켜야 됩니다. 4차 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켜서 그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이뤄지고...



◀INT▶유상범, 홍천 내륙간 순환열차는 제 4차 국토철도 건설계획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조일현

용문 홍천간 전철은 모두 예상하건데 모두 5백억원이 넘는 공사이기 때문에, 환경평가와 B/C 즉 예비타당성 조사가 필요한 사업입니다.

세 후보가 공통적으로 낸 핵심 공약은

철도 건설이었습니다.



하지만 철도를 어디에 건설하는지를 두고는

후보 간 의견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세 후보 모두 내년 국가철도망 계획에

홍천 철도 연결 사업을 포함시켜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중 가장 많은 유권자를

보유하고 있는 홍천군.



이들 세 후보 외에도 국가혁명 배당금당

김은희 후보까지 4파전 양상의 선거전에서

홍천지역 유권자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 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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