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를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받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입찰 방해 혐의를 받는 최문순 전 지사와
관계 공무원 1명, 최종 낙찰자인
KH그룹 관계자 1명을 포함한 3명의 사건을
최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송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은 KH그룹 본사가
서울에 있어 사건을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3명을 검찰에 넘기고,
같은 혐의를 받는 KH그룹 배상윤 회장은
지명수배했습니다.
최문순 전 지사 서울중앙지검서 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