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강원도의 과수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양구군의 사과 재배면적은 1970년 9.2㏊에서
지난해 137.5㏊로 크게 늘었고 정선도 19㏊에서 211.2㏊,영월은 26.9㏊에서 133㏊로 최대 10배 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과 원주의 복숭아 재배면적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주지역 복숭아 재배면적은 1970년 86.6㏊에서 지난해 275.8㏊로 3배이상 늘어났습니다.
충북지역에서 활발히 생산되던 인삼은 홍천·횡성·춘천 등 강원도가 주 재배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