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부분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과 홍천 화천 철원 등 도내 내륙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 아침기온보다 10도 이상 내려간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을 보면
철원 임남이 영하 21.6, 화천 상서 -14.8
양구 -11.8 춘천과 인제, 홍천이 영하 10도로
기록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새해 첫날인
모레 낮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