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집중호우.. 한우 폐사까지 발생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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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집중호우.. 한우 폐사까지 발생

집중호우로 오염된 물과 사료를 먹은 한우가

잇따라 폐사해

가축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6일 인제지역 한우사육농가에서

소 보툴리즘으로 의심되는 가축폐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 보툴리즘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에 의해

생성된 독소에 오염된

물과 사료 등을 섭취해

발생하는 토양 유래 질병입니다.



이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는

현장조사와 함께

인근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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