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신년기획>홍천군 "관광 활성화에 올인"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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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홍천

(R)<신년기획>홍천군 "관광 활성화에 올인"

◀ANC▶
영서 북부 자치단체의 올해 목표와 과제를 알아보는 신년 기획 보도, 오늘은 홍천군입니다.

홍천군은 올해 들어 관광지를 새로 조성하고 추진하는 등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5일 개장한
홍천 '자라 바위 오토 캠핑장'입니다.

53면의 캠핑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등을 갖췄습니다.

홍천강변의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인근의 팔봉산과 금학산,
비발디 파크와도 연계 관광이 가능합니다.

올해부터 관광 활성화에 올인한 홍천군의
첫 작품인 셈입니다.

민선 7기 홍천군의 군정 구호는
'대한민국 건강 놀이터'입니다.

구호에 걸맞게 팔봉산 관광지 활성화와
홍천강 전망대 설치 등을 역점 시책으로
내세웠습니다.

관광 활성화로 홍천의 지역 경제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INT▶
"홍천군에서 살고 계신 분들만으로는 홍천의 경기 활성화가 만들어지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관광에 많은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무궁화 축제를 인삼 한우 명품 축제와
통합하고, 봄철에 열 수 있는
신규 축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대룡 저수지 생태 탐방로와
홍천강 400리 둘레길, 내면 3색 숲길 등
새로운 생태 관광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S-U)"하지만, 홍천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 관광 시설이나 축제가 아직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관광지 조성과 활성화를 놓고
강원도의 다른 자치단체와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느냐도
홍천군이 꼭 풀어야 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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