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가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드림스타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화천군이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화천군은 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
군부대 장병 등 지역 공동체 구성원과
함께 만드는 아동 돌봄교실 운영으로
최고점을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습니다.
화천군은 학원이 부족하고 농업인 가정
자녀가 많은 지역 특성상 돌봄 공백이 심각해,
지난 2009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해
화천읍과 간동면, 상서면 지역에 돌봄교실을
1개씩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