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원주에서
오늘도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나흘 간
도내에서 환자 29명이 나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같은 반 친구에게 감염된
원주 학성초등학교 학생 1명과,
여주 라파엘의집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나흘에 걸쳐 원주에서 26명,
홍천에서 3명 등 환자 29명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인제군 남면 소재 군부대에 근무하는
홍천 확진자와 접촉한 군인은 역학조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