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대표 축제, 돼지열병 방지 위해 모두 취소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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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양구

양구 대표 축제, 돼지열병 방지 위해 모두 취소

양구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금강산 가는길 옛길 걷기대회를 취소한 데 이어
시래기 축제와 양구 사과축제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달 26일에 개최 예정이던
DMZ 펀치볼 시래기축제과
다음달 2일 열릴 예정이던
양구 사과축제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민통선 안에서
야생 멧돼지 사살 작전이 진행되고 있는만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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