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천지 관리자 28명 중 5명 연락두절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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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신천지 관리자 28명 중 5명 연락두절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와 관련된
도내 신천지 신도 관리자 28명 가운데
5명이 연락 두절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춘천 신천지 확진자 2명을 포함한
28명의 명단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춘천 신도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7명, 강릉 2명, 동해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지사는 춘천 4명, 원주 1명 등
모두 5명의 신천지 관리자가 연락두절이어서
관리가 안 되고 있다며, 강원경찰에
소재 파악을 위한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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